‘오징어 게임’ 출연진, 오영수 수상에 축하 물결 / KBS 2022.01.11.
드라마 '오징어 게임'의 출연진들이 한국 배우 최초로 골든글로브를 거머쥔 오영수 씨에게 뜨거운 축하 인사를 전했습니다 원로 배우를 향한 후배들의 메시지 만나보시죠 이제 세계인의 깐부 할아버지가 된 배우 오영수 씨! 제79회 골든글로브 TV부문 남우조연상 수상이 알려진 후 극중 원조 '깐부'였던 이정재 씨는 SNS에 두 사람이 함께 찍은 사진과 존경을 담은 글을 게재했습니다 그리곤 자신을 '선생님의 깐부'라고 칭해 웃음을 안겼는데요 또 '오징어 게임'에 프론트맨으로 출연한 이병헌 씨도 SNS에 극중 대사를 인용해 마치 프론트맨이 환호하는 듯한 글을 올리는가 하면 이 밖에 조상우 역의 박해수 씨 한미녀 역의 김주령 씨 등 드라마 출연진들마다 SNS로 마음을 표하면서 오영수 씨의 이번 수상이 개인을 넘어 작품 전체의 기쁨임을 느끼게 했습니다 ▣ KBS 기사 원문보기 : ▣ 제보 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 전화 : 02-781-1234 ◇ 홈페이지 : ◇ 이메일 : kbs1234@kbs co kr #깐부 #오영수 #squidgam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