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룩한 피로의 아침묵상 (20220123)

거룩한 피로의 아침묵상 (20220123)

#묵상으로 #일상을 #새롭게 #매일성경 #큐티하세요 #하나님은 어떤분이신가? 20220123 (요7:1-13) 나의 때를 넘어선 하나님의 때 1.내용요약 여러사람들과의 논쟁이후 예수님께서는 유대지방을 피해 갈릴리만 다니십니다. 유대인의 명절인 초막절이 가까울때 예수님의 형제들이 이곳을 떠나 유대로 가서 그사람들이 예수님이 행하신 일을 보게하라고 말합니다. 또한 스스로 나타나기를 구하면서 묻혀서 일하는 사람이 없나니 이 일을 행하려거든 세상을 나타나라고 말합니다. 이들이 이렇게 말한이유는 예수님을 믿지 아니하였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예수님은 자신의 때가 아직이르지 아니하였고 너희때는 항상 준비되어 있음을 말씀하십니다. 그리고 세상이 너희가 아닌 나를 미워하는 이유가 내가 하는 일이 악하다고 증거하기 때문임을 말씀하십니다. 그리고 예수님은 초막절 명절을 지키러 올라가지 않겠다고말씀하셨지만 아무도 모르게 명절을 지키러 올라가십니다. 명절기간 중 많은 사람들이 예수님에 대해 찾고 수근거리며 말하였으나 유대인들이 두려워 그에 대해서 떳떳하게 말하는 자가 없었습니다. 2.질문 요한복에서 때는 예수님의 사역과 관련해 하나님이 주도하는 시점을 의미합니다. 내 때가 아직 이르지 아니하였다말은 예수님께서 사람들의 필요에 따라 기적을 일르키신 것이 아닌 하나님의 때에 예수님께서 모든 것을 행하셨음을 말합니다. 또한 초막절은 40년간의 광야생활을 기억하기 위한 절기였습니다. 매일 아침마다 먹이시고 입히시는 하나님의 사랑을 기억하는 날이었습니다. 3.하나님은 어떤분이신가? 자신의 때를 기다리신 예수님 사람들의 평가에 흔들리지 않으시는 예수님 4.느낀점 예수님은 사람들의 필요가 아닌 하나님의 정한 때에 모든 사역을 감당하십니다. 즉 나의 때보다 중요한것은 하나님의 때를 기다리는 인내함입니다. 우리는 간혹 나의 때를 계획하고 준비하다가 실패했을 때 하나님을 원망합니다. 하지만 하나님은 모든 것을 주관하시며 가장 완벽한 하나님의 때를 만들어 가십니다. 그리하였기에 형제들의 요청을 거부하셨던 것입니다. 하나님의 입히시고 먹이시고 보호하셨던 날을 기억해야 하는 날 하나님이신 예수님에 대한 평판은 양갈래로 나뉘게 됩니다. 사람들은 자신의 욕망때문에 믿음의 눈이 떠지지 않아 생긴 결과였습니다. 믿음은 하나님의 때에 맞춰 사는 것입니다. 그래야 하나님이 뜻이 이루어지고 하나님나라가 세워질 수 있습니다. 5.적용 내때가 아닌 하나님의 때를 기다릴 수 있는 믿음과 인내주시길 기도합니다. 내 삶에 먹이시고 입히시는 하나님의 사랑을 기억하며 주님만 사랑하길 소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