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풍도 직무유기를 할 때가 있다_ 이혜숙 작가
#제주의13월산문집 #이혜숙작가 #말그릇출판 이혜숙 작가의 여섯 번째 책 '제주의 13월- 늘작늘작 댕기멍'이 '말그릇출판'에서 나왔다 작가는 제주에 1년 살러 갔다가 보이는 모든 것이 신기하고 끌려서 1년 살러 왔다가 그만 4년을 주저앉았다고 한다 그래서 제주가 들려준 이야기를 하나씩 써나갔고, 제주문화예술재단 창작지원금에 선정되어 산문집까지 내게 되었다 이혜숙 작가는 2001년 '현대수필'로 등단했고 수필집 '나는 팝콘이다', '아직도 들고 계세요?', '꽃을 솎는 저녁', 산문집 '1990 독산동 세 여자들'(2018년 아르코문학창작기금 선정), 수필선집 '세상에서 가장 무거운 옷'을 냈다 2021년 현대수필 ‘구름카페 문학상’ 수상 2024년 아르코 문학창작산실 발표지원에 선정 2024년 제주문화예술재단 창작지원금에 선정 ‘일현수필문학회’, ‘계간현대수필작가회’ 회원이다 영상에세이는 산문집에 실린 작품 중 '태풍도 직무유기를 할 때가 있다'이다 작품 낭독_ 송은(수필가, 낭송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