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짙어진 봄기운 '포근'…영동 지방 강한 바람 / SBS

[날씨] 짙어진 봄기운 '포근'…영동 지방 강한 바람 / SBS

따뜻한 남서풍이 불어 들더니 다시 봄기운이 짙어졌습니다 오늘(27일) 서울의 낮 최고 기온이 20도까지 오르며 어제보다 7도가량 높겠는데요, 광주의 낮 기온도 24도까지 오르면서 남부 지방을 중심으로는 낮 더위도 예상됩니다 현재 전국적으로 맑은 하늘이 드러나 있고요, 먼지와 안개 없이 시야도 깨끗하게 트여 있습니다 오늘은 온종일 쾌청한 날씨가 이어지겠습니다 다만 영동 지방을 중심으로는 다소 강한 바람이 불기 때문에 시설물 관리에 유의해 주셔야겠습니다 낮 최고 기온은 서울 20도, 강릉은 24도, 대전 22도, 대구는 23도까지 오르겠습니다 내일은 밤에 제주와 전남 해안을 시작으로 토요일에는 전국적으로 비가 한 차례 내리겠습니다 (양태빈 기상캐스터) ☞더 자세한 정보 #SBS뉴스 #봄 #날씨 ▶SBS 뉴스 채널 구독하기 : ▶SBS 뉴스 라이브 : , ▶SBS 뉴스 제보하기 홈페이지: 애플리케이션: 'SBS뉴스' 앱 설치하고 제보 - 카카오톡: 'SBS뉴스'와 친구 맺고 채팅 - 페이스북: 'SBS뉴스' 메시지 전송 - 이메일: sbs8news@sbs co kr 문자: #6000 전화: 02-2113-6000 홈페이지: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톡: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