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서 승용차 인도 돌진…등굣길 학생 등 6명 부상 / 연합뉴스 (Yonhapnews)
(광주=연합뉴스) 천정인 기자 = 교차로를 지나던 승용차가 다른 차와 교통사고 충격으로 인도로 돌진해 초등학생 가족과 운전자 등 6명이 중경상을 입었다. 12일 광주 서부경찰서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8시 21분께 광주 서구 화정동 인근 교차로에서 A(40·여)씨가 몰던 승용차가 교차로에 진입하던 다른 승용차와 부딪힌 뒤 인도로 돌진했다. 이 사고로 횡단보도에서 신호를 기다리던 B(38·여)씨와 초등학생 자녀 2명, 교통 도우미 1명이 중경상을 입고 병원에 이송됐다. 교통사고가 난 A씨 등 운전자 2명도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경찰은 A씨가 노란색 신호에 교차로를 무리하게 지나던 중 정상 신호를 받고 출발하던 차량과 부딪힌 뒤 인도에 돌진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email protected]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18/10/12 15:23 송고 ◆ 연합뉴스 홈페이지→ http://www.yna.co.kr/ ◆ 이 시각 많이 본 기사 → https://goo.gl/VQTsSZ ◆ 오늘의 핫뉴스 → https://goo.gl/WyGXpG ◆ 현장영상 → https://goo.gl/5aZcx8 ◆ 카드뉴스 →https://goo.gl/QKfDTH ◆연합뉴스 공식 SNS◆ ◇페이스북→ / yonhap ▣ 연합뉴스 유튜브 채널 구독 : https://goo.gl/pL7TmT ▣ 연합뉴스 인스타 : https://goo.gl/UbqiQ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