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저임금위 첫 회의 시작부터 파행/박준식 위원장, 회의장 '손팻말 시위' 문제 삼아 불출석/[속보] 2023년 4월 18일(화)/KBS

최저임금위 첫 회의 시작부터 파행/박준식 위원장, 회의장 '손팻말 시위' 문제 삼아 불출석/[속보] 2023년 4월 18일(화)/KBS

내년도 최저임금 수준을 결정하기 위한 최저임금위원회 제1차 전원회의가 시작도 못 한 채 파행됐습니다 당초 18일 오후 열릴 예정이던 최저임금위 제1차 전원회의에는 박준식 위원장(한림대 사회학과 교수)을 포함한 공익위원 9명이 끝내 불출석했습니다 박 위원장 등은 근로자위원 9명이 아닌 노동계 인사들이 회의장에서 '물가 폭등 못 살겠다! 최저임금 대폭 인상하라!' 등의 문구가 적힌 손팻말을 들고 투쟁 구호를 외치는 상황을 문제 삼았습니다 이에 앞서 양대 노총은 권순원 공익위원 간사(숙명여대 교수)의 사퇴를 요구하는 기자회견을 개최했습니다 권 위원은 최근 논란이 된 근로시간 제도 개편안을 권고한 전문가 집단인 미래노동시장연구회 좌장으로 활동해 왔습니다 #최저임금위원회 #파행 #권순원 #불출석 #박준식 #양대노총 ▣ KBS뉴스 유튜브 구독하기 : ▣ KBS뉴스 유튜브 커뮤니티 : ▣ KBS 뉴스 ◇ PC : ◇ 모바일 : ▣ 인스타그램: ▣ 페이스북: ▣ 트위터: ▣ 틱톡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