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를 어깨 위에 번쩍 들어 올린 딸

아빠를 어깨 위에 번쩍 들어 올린 딸

#쇼츠 #실제사연 #아빠 #딸 아빠를 어깨 위에 번쩍 들어 올린 딸, 과연 무슨 사연일까요? 30년 전 버려진 아이를 발견한 남자. 쓰레기를 주워 하루를 살았지만 고아로 자란 슬픔을 알기에 아빠가 되어주기로 했죠. 가난 때문에 아이를 키우는 게 녹록지 않았지만 포기하지 않았던 남자. 점점 커가면서 닮지 않은 두 사람의 외모에 딸은 아빠가 자신을 거둬준 사실을 알게됐고 효도를 결심했죠. 졸업 후 도시로 떠난 딸은 닥치는 대로 일을 시작했고, 놀랍게도 7년 후 한 회사의 ceo로 성장했죠. 지금 그녀는 아빠의 은혜에 보답하고자 전 세계를 돌며 행복한 시간을 보내고 있다고 하는데요. 어려운 상황에서도 서로에게 힘이 되어준 두 사람이 앞으로도 계속 행복했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