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정미 이건 너무 하잖아요
김정미는 1953년 서울에서 태어난 김정미는 본래부터 예술가의 길을 지망하던 유년시절을 지내오다, 이후 신중현의 눈에 들어 신중현 사단의 일원으로 가요계에 발을 딛게 됩니다 박광수가 부른 아름다운 강산 초기 곡의 코러스로도 참여하는 등[ 경력을 쌓아올리다 신중현의 지원 속에서 그의 수려한 곡들을 페르소나로서 소화하곤 했습니다 신중현 작사 작곡 김정미 이건 너무 하잖아요 그렇다고 화만 내지 말고 내 말 좀 들어봐요 그렇다고 이대로 가면 이건 너무 하잖아요 가기 전에 떠나기 전에 한마디만 들어봐요 그렇다고 나를 몰라 주니 이건 너무 하잖아요 사람들은 우리를 보면 너무나 다정해 사람들은 우리를 보면 모두 다 질투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