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무금융 노사, 양극화 해소 '국민의 신뢰 먼저' [천지TV]
[천지일보·천지TV=오동주 기자] 사무금융노조와 사용자, 정부가 함께 사회 양극화를 해소하기 위해 모였습니다 전국사무금융서비스노동조합은 18일 프레스센터에서 ‘사회연대기금 선포식’을 열었습니다 이날 선포식에는 사무금융노조와 금융업계 30여개사 대표자들과 정부 측 인사들이 참석했습니다 (녹취 : 김현정 | 사무금융노조 위원장) “비정규직의 차별을 이대로 두고, 저소득층의 눈물을 외면하고, 청년들의 절규를 뒤로한 채 금융산업은 국민의 신뢰를 받을 수 없습니다 사무국노조는 이러한 절박한 심정으로 오늘 선포식을 준비했습니다 ” 윤경은 대표는 우리가 직면하고 있는 문제들에 대해 좀 더 관심을 많이 갖고, 같이 고민해야 할 시기인 것 같다고 말했습니다 (녹취 : 윤경은 | KB증권 대표이사) “이러한 문제를 해결해야 할 시점에 오히려 우리 노동조합에서 이러한 문제를 제기하고 어떤 계기를 마련해준 부분에 대해서 좀 더 저희가 반성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 사회연대기금은 노동자들의 임금 일부와 사용자의 출연금 등을 더해 조성할 계획입니다 (영상취재/편집: 오동주 기자) ☞더 상세한 내용을 기사로 확인하세요 : " ☞천지일보 Youtube 채널 구독 : ☞천지일보 제보하기 : ☞천지일보 페이스북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