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빵에서 이물질 나와"..합의금 뜯어 낸 50대 기소 | 전주MBC 230626 방송

"빵에서 이물질 나와"..합의금 뜯어 낸 50대 기소 | 전주MBC 230626 방송

허현호 기자의 더 많은 기사를 보고싶다면? 빵에서 이물질이 나왔다며 업주들을 속여 합의금을 편취한 50대가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전주지방검찰청은 7명의 업주와 보험사로부터 약 9백만 원을 받아 편취한 59살 남성을 사기와 보험사기방지특별법 위반 등 혐의로 구속 기소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남성은 지난 2021년 9월부터 2년여 동안 무주와 경상도 지역의 제과점 등에서 빵과 라면 등을 구매한 뒤 플라스틱 조각 등이 나와 치과 진료를 받아야 한다며 돈을 뜯어왔습니다 #사건 #사고 #논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