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훈육 vs 아동학대'...교사 벌금형 논란 / 충북 현대 HCN

'훈육 vs 아동학대'...교사 벌금형 논란 / 충북 현대 HCN

최근 경남 창녕과 충남 천안에서 아동 학대 사건이 잇따라 발생하면서 우리 사회에 큰 충격을 줬는데요 청주에서는 지난 해 한 초등교사가 말을 듣지 않는다는 이유로 1학년생을 빈 교실에 가두었다가 벌금 300만 원을 선고 받았습니다 교권과 학생 인권 사이 학교 내 훈육의 범위는 과연 어디까지 인정될 수 있는 지, 이 판결을 두고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황정환 기잡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