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쏙] 1년 치 비가 12시간 동안 '콸콸' 사막도시 두바이 물바다로|러시아도 '최악의 홍수' 시베리아 얼음까지 녹아 수위 상승…31만명 대피
건조한 사막 기후인 중동 아랍에미리트 두바이에서 1년 치 비가 12시간 동안 쏟아지며 도시 전체가 물에 잠겼습니다 세계에서 두 번째로 바쁜 공항으로 꼽히는 두바이 국제공항은 활주로가 물에 잠겨 한때 운영이 중단되기도 했습니다 러시아에서도 최악의 홍수가 발생했는데요 시베리아 남부에서 겨우내 형성된 얼음까지 녹으면서 수위가 계속 상승해 피해가 더 커지고 있습니다 '뉴스쏙'에서 자세히 알아봅니다 ▲1년 치 비가 12시간 동안…물에 잠긴 사막도시 두바이 ▲러 남부·카자흐, 더 커지는 홍수 피해…눈·얼음까지 녹아 (임민형 PD 4 16) ▲이상 기후에 중동 사태까지…먹거리 물가 부담 커져 (서형석 기자 4 15) ▲러시아 남부에 홍수 비상사태…주택 최소 1만 채 침수 (한미희 기자 4 8) ▲폴란드서 이상 고온 후 시속 155㎞ 강풍…5명 사망 (4 2) ▲기후활동가 툰베리, 네덜란드서 시위 도중 체포 (4 7) ▲대만서 25년 만에 최대 규모 강진…7명 사망·700여명 부상(배삼진 특파원 4 3) ▲기후 붕괴 시작?…지난해 기후변화 지표 역대 최악 (김재훈 기상과학기자 3 20) ▲브라질, 뎅기열 역대 최다 감염…환자 200만명 육박 (3 20) ▲아이슬란드서 한 달 만에 또 화산 폭발…블루라군 폐쇄 (3 18) ▲지구온난화로 강해진 대기 흐름…북미 이상기후 초래 (임하경 기상과학기자 3 15) #두바이 #러시아 #이상기후 #홍수 #비 #기후위기 #지구온난화 #뉴스쏙 ▣ 연합뉴스TV 두번째 채널 '연유티' 구독하기 ▣ 연합뉴스TV 유튜브 채널 구독 ▣ 대한민국 뉴스의 시작 연합뉴스TV / Yonhap News T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