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영상]제 6회 서해수호의날 기념식 2021년 3월 26일 오전 10시 부산시청대강당

○ 행사명: 제 6회 서해수호의 날 기념식 ○ 주최 : 부산지방보훈청, 부산광역시 ○ 주관 : 나라사랑부산협의회 ○ 일 시 : 2021 3 26(금) 10:00 (09:50부터 식전행사) ○ 장 소 : 부산시청 대강당 제2연평해전(2002 6 29),천안함피격(2010 3 26),연평도포격(2010 11 23) 등 북한의 국지도발에 맞서 싸우다 고귀한 생명을 바친 호국영웅들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온 국민과 함께 기리고, ‘국민의 하나 된 마음이 대한민국의 힘’임을 상기하여 국토수호와 한반도 평화통일 기반 조성에 기여하고자 2016년 정부는 매년 3월 넷째 금요일「서해수호의 날」을 법정기념일로 지정하였다 올해로 6회째를 맞은‘제 6회「서해수호의 날」 기념식’은 부산광역시ㆍ부산지방보훈청 주최, 나라사랑부산협의회 주관으로 오는 3월 26일(금) 오전 10시 부산시청 대강당에서‘3월 넷째 금요일’은 대한민국이 하나되는‘서해수호의 날’이라는 주제로 기관장, 부산지역 각계대표, 보훈단체, 시민단체, 국군장병, 학군단 ,일반시민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거행된다 금번 기념식에는 서해를 지키다 산화한 55인의 호국영웅을 기리는 이름 다시부르기(롤콜)를 비롯한 20-30대 청년 국악, 재즈 창작국악팀 모락모락의 평화기원 공연이 펼쳐지며, 연주곡중 ‘사랑자장가’는 서해수호 희생자를 추모하며 편안한 영면을 기원하는 곡으로 제작되었다 대한민국 수호 최일선에 있는 육,해,공군 장병들도 참석하여 행사를 빛낼 예정이며, 식전에는 서해수호 영상이 상영되고, 본행사는 국민의례, 서해수호 전사자 롤콜, 2021 서해수호의날 공식영상 상영, 기념사, 추모사, 추모공연 순으로 진행된다 - 국민의례 시 애국가는 유엔평화소년소녀합창단의 영상 선도로 부른다 - 국민의례 이후 육,해,공군 대표가 서해수호 55용사를 기리는 이름 다시부르기(롤콜)를 실시한다 - 공식상영 영상물은 대한의 아들이 된 55용사 유족들의 이야기와 강한 안보를 통해 한반도 평화번영을 다짐하는 내용으로 구성된다 - 기념사는 권율정 부산지방보훈청장, 추모사는 박수생 부산광역시 행정자치국장이 한다 - 추모공연은 청년 국악, 재즈 창작국악팀인 ‘모락모락’이 서해수호 희생자를 추모하며 편안한 영면을 기원하는 곡‘사랑자장가’를 연주한다 “이번 「서해수호의 날」 기념식은 코로나바이러스 19 확산 예방을 위한 생활 속 거리두기 정책에 따라 참석 인원 제한 규정과 방역지침을 준수하며, 오프라인과 랜선온라인이 결합된 온앤오프 기념식으로 준비되어, 온라인 줌과 유튜브를 통해서 실시간 생중계 되며, 서해수호 희생 장병을 다함께 추모하고, 부산시민의 하나됨과 함께 한반도 평화정착을 위해 국민의 힘을 하나로 모으는 소중한 시간이 되도록 기획되었다 2021년 3월 26일(금)「제 6회 서해수호의 날」기념식 행사가 부산을 비롯한 전국에서 정부기념식에 준하여 동시 개최되어 범국민적 평화통일의 초석을 다지는 날이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