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광역시에 제안)  “신구지하상가 지하통로”를 대전의 명소로 / “분단현실과 통일에 대한 갈망을 연결시켜 스토리텔링(StoryTelling)하면 멋진 공간”이 될 듯

(대전광역시에 제안) “신구지하상가 지하통로”를 대전의 명소로 / “분단현실과 통일에 대한 갈망을 연결시켜 스토리텔링(StoryTelling)하면 멋진 공간”이 될 듯

지난 역사를 되돌아보면 역전지하상가는 1981년에 개통됐고 중앙로지하상가는 1991년에 개통됐습니다. 대전을 상징하는 다리 목척교 아래 대전천을 사이에 두고 10여년 사이에 각각 개통됐죠. 그러다 30여년이 흘러 지하상가가 하나가 되었습니다. “신구지하상가 지하통로”가 생긴겁니다. 약 폭 11m 길이 140m에 달합니다. 기자는 동 통로를 대전의 명물거리로 만들었으면 합니다. 사실상 동구와 중구를 30여년 만에 연결한 지하통로란 사실을 “우리나라의 분단현실과 통일에 대한 갈망을 연결시켜 스토리텔링(StoryTelling)하면 멋진 공간으로 전 국민이 찾는 대전의 명소”가 되겠다는 판단입니다. 헌 예로 현재 시설돼 있는 현황이 동구쪽과 중구쪽에 각각 4개정도의 점포가 있고 그 중간에 휴식공간이 있는 점을 감안 동구쪽 점포는 동구 중구쪽 점포는 중구의 청년들이 단일품(예 호떡, 햄버거, 팥빙수 등)먹거리를 창업하도록 하고 중간에 있는 휴식공간은 공동으로 사용하도록 하면 “상징적인 통일을 이루는 것처럼 보일 수도 있지 않을 까“싶습니다. 동구와 중구가 합치는 공간이 휴식공간이 되니까요! 이건 인권 TV 송인웅의 의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