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8. 4 [원주MBC] 에티오피아 국적 30대 남성 영월서 확진
[MBC 뉴스데스크 원주] 닷새 만에 도내에서 코로나19 추가 확진자가 나왔습니다 에티오피아 국적의 30대 남성으로 지난 2일 입국해 코이카 영월교육원에서 자가격리를 해 왔고, 어제 검사를 받은 결과 확진됐습니다 이 남성은 코이카와 연계된 국내 대학 석사 과정을 밟기 위해 입국했으며, 함께 입국한 7명 가운데 6명은 음성을 받았고, 나머지 1명은 검사 중입니다 공항 방역택시를 이용해 격리지로 이동해 별도의 접촉자는 없습니다 이로써 도내 누적 확진자는 75명으로 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