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64년 도쿄 올림픽에서 이산가족상봉을 했었다?! 북한 육상계의 전설 '신금단' 선수 이야기 [여러분의 북마크 131회]

1964년 도쿄 올림픽에서 이산가족상봉을 했었다?! 북한 육상계의 전설 '신금단' 선수 이야기 [여러분의 북마크 131회]

[여러분의 북마크 131회] ○스포츠로 통하다, 올림픽 경기를 통해 본 남북 평화의 길! ▶스토리텔러 : 최동호 스포츠평론가 작지만 강했다! 세계 대회에서 승승장구하며 세계신기록 남긴 북한 선수들! 과거 세계대회에서 놀라운 성과를 보여줬던 북한 선수들 1960년대 세계 신기록을 11번이나 세운 육상의 신금단 선수부터 북한 역사상 첫 올림픽 금메달을 안겨준 사격의 리호준 선수! 그리고 북한 도마의 신 리세광 선수와 식량난으로 모두가 힘들 때 국민 영웅으로 떠오른 유도의 계순희 선수까지! 북한 국민들의 희망이자 한반도에 뜨거운 감동을 전해준 북한 선수들의 스포츠를 향한 열정과 그 속에 숨겨진 사연을 스포츠 전문가와 함께 조명함으로써 스포츠가 가진 힘에 대해서 알아본다 코로나19로 막힌 소통의 벽! 닫힌 길도 열게 만드는 스포츠 교류! 코로나19의 여파로 약 1년 정도 연기된 2020 도쿄올림픽! 7월 23일 우여곡절 끝에 개막식을 열며 도쿄는 본격적으로 올림픽 시즌을 맞이하는데 하지만 북한은 일찌감치 올림픽 불참을 선언함으로써 경기를 포기한 상황 이로써 남북 단일팀 역시 무산된 상황인데 때문에 과거 스포츠 교류 사례를 되짚어 봄으로써 앞으로 스포츠를 통해 한반도의 평화를 앞당길 수 있는 방법을 전문가와 함께 모색해본다 #북한 #올림픽 #이산가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