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족하지 않게"(마태복음17:24-27)  사랑과섬김교회 새벽묵상  장근영목사  성령/대각성/부흥/미래

"실족하지 않게"(마태복음17:24-27) 사랑과섬김교회 새벽묵상 장근영목사 성령/대각성/부흥/미래

20220120 오생양/창세기18,마태복음17,시편17 오새묵/“실족하지 않게 하기 위하여” (마태복음17:24-27) 나는 전능한 하나님이라, 너는 내 앞에서 행하여 완전하라 (창17:1) 하나님께서 아브라함을 찾아오셔서 하신 말씀입니다 아브라함을 설명할 수 있는 가장 중요한 단어는 ‘믿음’이라는 단어이므로 이 말씀 역시 믿음과 연관하여 이해할 수 있습니다 완전하라는 말씀은 온전한 믿음을 가지라는 명령입니다 아브라함이 믿음의 조상으로 우리에게 각인되어 있지만 그가 본래부터 온전한 믿음을 소유했던 그런 인물은 아니었습니다 연약한 부분이 있었던 그의 믿음은 조금씩 더 성장하고 굳건해지는 모습을 보여줍니다 애굽에서의 부끄러운 행동이나 하갈을 통해 이스마엘을 낳은 일, 그리고 사라를 통해 아들을 주시겠다고 했을 때 자신과 아내의 나이를 생각하고 있을수 없는 일이라 생각하며 웃고말았던 일은 그의 온전하지 못한 믿음을 보여 줍니다 (창17:17) 예수님은 점점 십자가로 가까이 가시면서 마음이 조급해지신 듯한 모습을 보여 줍니다 떠날날은 가까이 오고 있는데 제자들의 믿음은 성장이 더디기때문이었습니다 믿음이 없는 이 세대를 패역한 세대라고 책망하셨고 귀신들린 아이앞에서 쩔쩔매는 연약한 믿음을 가진 제자들을 꾸중하셨습니다 너희가 겨자씨 한 알 만큼의 믿음만 있어도 하시면서 탄식하셨습니다 예수님께서는 하나님을 불신하는 이 세상에서 어떻게 믿음을 유지하고 성장시킬것인가를 고민하시면서 재밋는 사건 하나를 만드셨습니다 당시 모든 유대인 남자는 성전세를 내고 있었고 세금징수원이 베드로에게 예수님의 성전세 납부를 요구했을 때 예수님께서는 이 사실을 먼저 아시고 베드로에게 낚시를 통해 물고기의 입에서 나온 은전으로 성전세를 납부하게 합니다 물론 예수님은 자신이 성전 그 자체이시고 하나님의 아들로서 성전세를 내어야할 이유가 없었지만 세금징수원들과 분쟁을 만들지 않기 위해서, 이 사건을 통해 제자들에게 가르치고 싶었던 것은 이 불신 세상에서 어떻게 믿음으로 살고 더 온전한 믿음으로 하나님이 원하시는 완전한 자가 될 것인가? 바로 이 문제를 다루고자 하셨습니다 이 세상에는 아무런 선한 열매없이 논쟁과 싸움뿐인 곳에 시간과 에너지를 소비하게 하는 일이 얼마나 많은지 모릅니다 아무런 열매도 없을뿐더러 모든 관계를 더 악화시킬 뿐인 일에 그저 자신의 분노를 조절하지 못하여 수많은 시간과 에너지를 낭비하고 있습니다 하나님께 집중하는 믿음이 견고해질수록, 내 안에 내가 아니라 주님이 사실수록 아무런 유익이 없는 일에는 반응을 하지 않습니다 신실한 믿음으로 완전한 자가 된다는 것은 내 안에 내가 아니라 주님께서 사시는 것을 의미합니다 주님은 얼마든지 산을 옮기실 수도 있습니다 20220120틴틴파워킹덤 오생양/창세기18,마태복음17,시편17 오새묵/“실족하지 않게 하기 위하여” (마태복음17:24-27) (본문) But so that we may not offend them, go to the lake and throw out your line Take the first fish you catch; open its mouth and you will find a four-drachma coin Take it and give it to them for my tax and yours (직역) 그러나 우리가 그들을 불쾌하도록 하지 않기 위해 호수로 가서 낚시를 하라 네가 잡은 첫 번째 물고기를 가져와라 그것의 입을 열어라 그리하면 너는 네 드라크마짜리 동전 하나를 발견할 것이다 그것을 취하여 그것을 나와 나의 세금을 위해 그들에게 주라 (적용) 이 재밋는 사건을 통해 제자들에게 가르치고 싶었던 것은 이 불신 세상에서 어떻게 믿음으로 살고 더 온전한 믿음으로 하나님이 원하시는 완전한 자가 될 것인가? 바로 이 문제를 다루고자 하셨습니다 이 세상에는 아무런 선한 열매없이 논쟁과 싸움뿐인 곳에 시간과 에너지를 소비하게 하는 일이 얼마나 많은지 모릅니다 아무런 열매도 없을뿐더러 모든 관계를 더 악화시킬 뿐인 일에 그저 자신의 분노를 조절하지 못하여 수많은 시간과 에너지를 낭비하고 있습니다 하나님께 집중하는 믿음이 견고해질수록, 내 안에 내가 아니라 주님이 사실수록 아무런 유익이 없는 일에는 반응을 하지 않습니다 신실한 믿음으로 완전한 자가 된다는 것은 내 안에 내가 아니라 주님께서 사시는 것을 의미합니다 주님은 얼마든지 산을 옮기실 수도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