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포로 가는 길  #하모니카연주(강의덕 교수님) #김천하모사랑(뮤직필드)

#삼포로 가는 길 #하모니카연주(강의덕 교수님) #김천하모사랑(뮤직필드)

‘삼포로 가는 길’ 삼포마을 “바람 부는 저 들길 끝에는 삼포로 가는 길 있겠지.” 강은철이 부른 ‘삼포로 가는 길’ 도입부 노랫말이다. 강은철은 서정적인 음색으로 1980년대에 큰 인기를 끌었으며, 1983년 10월 10일 발표한 ‘삼포로 가는 길’이 대표곡이다. 삼포로 가는 길은 배따라기의 리더이자 싱어송라이터인 이혜민 작사, 작곡의 곡으로 이혜민은 고등학생시절인 1970년대 후반 8월의 어느한 여름날 삼포마을(경남 창원시 진해구)에 여행을 왔다가 아름다운 마을 풍경과 따뜻함에 반해 노랫말을 쓰고 만든 노래입니다 삼포로 가는 길 바람 부는 저 들길 끝에는 삼포로 가는 길 있겠지 굽이굽이 산길 걷다보면 한발두발 한숨만 나오네 아아~~뜬구름 하나 삼포로 가거든 정든 님 소식 좀 전해주렴 나도 따라 삼포로 간다고 사랑도 이젠 소용없네 삼포로 나는 가야지 저 산마루 쉬어가는 길손아 내 사연 전해 듣겠소 정든 고향 떠난지 오래고 내님은 소식도 몰라요 아아~~ 뜬구름 하나 삼포로 가거든 정든 님 소식 좀 전해주렴 나도 따라 삼포로 간다고 사랑도 이젠 소용없네 삼포로 나는 가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