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랫폼경제 시대에 요구되는 새로운 사회규약 | 제1회 한겨레 사람과디지털포럼 (라이언 아벤트)
"새롭게 만들어질 디지털 세상의 규약을 주도하는 세력은 산업혁명기와 달리 국경과 계층을 넘어선 이용자 집단이 될 것이다. 암호화폐 커뮤니티가 사례다." '이코노미스트' 수석편집자이자 경제전문 칼럼니스트로, 오랜 기간 글로벌 경제를 분석해온 '라이언 아벤트(Ryan Avent)'는 저서 '노동의 미래'에서 다양한 통계와 분석 자료를 근거로, 노동을 포함한 디지털 경제의 구조적 변화 요인을 다뤄왔습니다. 그는 디지털 혁명이 세 가지 방식으로 인간 노동에 변혁을 가져왔다고 말합니다. 자동화, 세계화, 그리고 숙련된 전문가를 통한 생산성 증대입니다. 이는 새로운 사회적 합의와 규약을 필요로 하는데 그 주도세력은 암호화폐 가상자산 커뮤니티처럼 경제적·정치적 변화를 성취하기 위해 온라인으로 모인 열정적 공동체가 될 것이라고 예견합니다. 제1회 한겨레 '사람과디지털포럼'에서 만나본 '라이언 아벤트'의 단독 인터뷰를 직접 만나보십시오. 많은 시청바랍니다. ● 한겨레TV 온라인숍 '마켓하니' http://www.markethani.com : 한겨레TV를 지원하는 스마트한 방법, 바로 ‘마켓하니’에 있습니다. 필요한 상품을 저렴한 가격에 구매해서 좋고, 우리 농수축산물과 중소기업을 도울 수 있습니다. 많이 성원해주세요. ▶ 인터넷한겨레: http://www.hani.co.kr ▶ 한겨레TV: http://www.hani.co.kr/arti/hanitv/ ▶ 한겨레TV 페이스북: / hankyorehtv #한겨레_사람과디지털포럼 #라이언_아벤트 #노동의미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