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슬기 재혼 앞두고 전남편과 연락 “아들 8개월 못봐” ♥유현철 반응은? (조선의 사랑꾼)[종합]
[뉴스엔 하지원 기자] '조선의 사랑꾼' 김슬기가 갑작스럽게 전남편의 연락을 받았다 3월 4일 방송된 TV조선 '조선의 사랑꾼'에서 유현철 김슬기 커플은 자녀들을 데리고 ‘재혼가정 예행연습'에 나섰다 저녁을 먹고 쉬던 도중 김슬기는 전남편에게서 연락을 받았다 김슬기는 "채록이 친아빠한테 메시지가 왔다 잠깐 전화하고 올게"라고 알렸고, 유현철은 미간을 찌푸리며 신경 쓰는 모습을 보였다 김슬기가 전남편과 통화를 하는 사이 유현철은 괜히 움직이며 신경 쓰지 않는 척했다 김슬기는 예상 못 한 연락에 복잡한 심경을 드러냈다 김슬기는 유현철에게 상황을 공유했다 스튜디오에서 김슬기는 “되게 오랜만에 연락이 왔다 조금 놀랐다 '전화할 수 있냐'고 연락이 왔다 놀랐다 아들이랑 연락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