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m LIVE] Soran (소란) & Ricotta Cheese Salad (리코타 치즈 샐러드)

[I'm LIVE] Soran (소란) & Ricotta Cheese Salad (리코타 치즈 샐러드)

Joining us on this week's "I'm LIVE" is the representative band of the Korean indie scene - Soran! Formed by vocalist Ko Young-bae, drummer Pyeong Yoo-il, bassist Seo Myun-ho and guitarist Lee Tae-wook in 2009, the quartet has been establishing its trademark music style with feel-good energy and witty, realistic lyrics Officially being one of the most sought-after indie bands in Korea, the band is enjoying both critical and commercial acclaim Also, unlike what their band name means, disturbance in Korean, Soran's music comes off as more light-hearted, relaxing and pleasing to the ears, offering a genuine sense of comfort On this episode, Soran performs "Ricotta Cheese Salad," "Only I Want To Know," "About the Fall," "Happiness," and "Our Journey " Tune in to I'm LIVE this week and have fun with Soran! 소란은 “좋은 음악은 결국 알아본다”는 신념으로 10년째 활동하고 있는, 고영배(보컬), 서면호(베이스), 편유일(드럼), 이태욱(기타)으로 이루어진 4인조 밴드다 2009년 결성 이후 기분 좋은 에너지와 위트있는 가사로 '소란 스타일'의 음악을 공고히 해온 이들은 크고 작은 무대를 통해 완성도 높은 라이브 실력을 증명해왔다 점차 인디 밴드 씬을 대표하는 밴드로 주목받은 소란은 방송, 라디오, 공연, 페스티벌 등 활발하면서도 성실한 활동을 통해 마니아층을 넘어서 대중의 사랑을 받고 있다 완벽한 호흡의 연주, 따뜻한 사운드, 현실의 섬세한 결을 캐치한 재치 있는 가사로 때로는 마음을 위로하고 때로는 참을 수 없는 흥을 유발하는 능력자 밴드 남녀노소 리스너들을 기분 좋게 만드는 소란만의 강점은 누구도 따라할 수 없는 매력 포인트다 소란의 [I'm Live] 무대는 대표곡 '리코타 치즈 샐러드'부터 '나만 알고 싶다', 북유럽 댄스로 떼춤의 장관을 이뤄낸 '가을목이'와 따뜻한 감성을 담은 '행복', '우리, 여행'까지 다채로운 셋리스트로 구성됐다 소란은 관객을 들었다 놨다 하는 빼어난 입담과 라이브 실력으로 단독 공연을 방불케 하는 뜨거운 분위기를 만들어냈다는 후문이다 #소란 #리코타치즈샐러드 #Sora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