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교회] 오순절 성령강림때 부터, 예수께서는 밤의 도적처럼 성령으로 각사람에게 재림하신다!
[청각장애우를 위한 한글 텍스트] 안녕하십니까? 저는 한국 개신교 예수복음 전도자입니다 사람의 혈통을 예로 들어 오늘의 메시지를 시작하겠습니다 아버지와 아들과 손자는 같은 가문의 피가 흐르지만 서열상으로 각자 세사람의 위격은 다릅니다 아버지가 1위이고 아들이 2위이며 손자가 3위입니다 그런데, 아버지 아들 손자가 하나로 연대하는 관계로 우리는 하나입니다 라고 말한다면 자연스럽게 들리십니까? 아니면, 이상하게 들리십니까? 저는 전자입니다 한국교회 장로 집사 선교사 성도 목사 사역자 여러분! 개신교와 독립교회에서 믿는 하나님의 신관은 크게 보면 두갈래입니다 그 중에 삼위일체라는 신관은 아버지 아들 손자가 연대해서 하나라는 주장과 같은 맥락으로, 삼위일체의 원출처는 중세 로마 가톨릭이지요 과연, 하나님도 1위부터 3위까지 계시고 1위 2위 3위 하나님들이 연대해서우리는 하나이다 라고 선언하셨다고 하는데, 이를 성경으로 믿으십니까? 사람의 삼위일체와 하나님의 삼위일체를 동일시해도 괜찮은 것인지 살펴보겠습니다 아버지 아들 손자가 하나 된다는 것은 서로 모든 면에 생각이 잘 통해서 마음이 잘맞은 것에 대하여 하나되었다 라고 보는 것이지, 아버지 아들 손자가 격이 똑같다는 말은 아닐 것입니다 서두에 이 말씀을 꺼낸 이유가 있습니다 국외와 국내를 통틀어서 한국교회는 삼위일체 아니면 양태론을 하나님이라고 믿습니다 성령께서 둘 다 틀린 신관이라고 가르쳐 주신 메시지들은 제 유튜브방 자료에 많이 있으니 꼭 찾아서 청취해 주셨으면 합니다 한국교회의 회개와 개혁 메시지 오늘의 제목은 ‘오순절 성령강림때 부터, 예수께서는 밤의 도적처럼 성령으로 각사람에게 재림하신다!' 입니다 이거야말로, 한국교회를 무너뜨리는 최고의 이단교리 라고 하실 분들이 계실 것으로 생각합니다만, 그렇지 않다는 것을 지금부터 성령의 도우심을 받아 밝혀 드릴테니, 귀를 열어서 듣겠다는 마음으로 메시지를 들어주시기 바랍니다 첫째, 한국교회의 예수재림이 미래로 고정된 것은 삼위일체와 세대주의 때문입니다 삼위일체는 성경에 없는 가상적인 신관인데, 이방종교 중에 하나인 중세 로마 가톨릭에서 만든 가짜신관으로서, 태양신 바알 3신에다가 성부 교황 성자 아기예수 성령 마리아를 접목시킨 것이 삼위일체입니다 이것이 로마 가톨릭의 이면적인 3신이고, 표면적으로는 아버지 하나님을 성부라고 지었고, 아들 하나님을 성자라고 지었으며, 예수의 어머니 마리아를 성령이라고 정한 것입니다 그렇다면, 성령께서 내 마음에 계시는데도 불구하고 왜 재림하시는 예수님이 육체를 입고 미래에 온다고 하는 것일까요? 삼위일체와 세대주의가 그 원흉입니다 셋을 하나라고 정했다 해서 절대로 셋이 하나가 되지 않습니다 하나님이 세분인데 한분 하나님처럼 결속하셨다는 사기에 속으시면 안됩니다 하나님들이라는 삼위일체! 신구약 시대가 6천년이다! 라는 것때문에 성령과 예수를 분리시켜 나누게 된 것입니다 거듭 말씀드리지만, 가톨릭에서 말하는 성령은 마리아이지, 말씀 예수의 영 진리의 영 여호와의 영이 아닙니다 이것을 가장 먼저 분별해야 합니다 가톨릭에서 말하는 성자는 예수라고 말은 하지만 아기 예수로 격하시킨 사람 예수입니다 참고로, 불교에서는 석가탄신일에 아기 부처의 몸에다 물을 부어 목욕시키면서 경배합니다 또, 가톨릭에서는 성경에도 없는 성탄절 날에 마리아 형상을 새워 놓고, 아기 예수 형상을 구유에 누인 상태로, 가톨릭 사람들이 엎드려 경배합니다 나중에 이것까지 개신교로 끌어 들여오는 일이 없었으면 하는 바램을 갖고 있습니다 어쨌건, 성경에서 말씀하시는 신관은 말씀이신 창조주 여호와께서 성령으로 육신을 입고 오신 예수님 한분 만이 참신이시다 라고 말씀합니다 그래서, 가톨릭의 삼위일체와 창조주 예수님 유일신과는 하늘과 땅만큼 다릅니다 가톨릭에서 말하는 성부는 하늘보좌에 계시는 하늘 아버지가 아니라, 역대의 교황및 현재의 교황 자신을 두고 말하는 것인데, 이것을 개신교와 독립교회는 분명하게 아셔야 합니다 거듭난 자의 그리스도인 마음 속에 들어와 계신 성령은 예수의 영이십니다 성령은 말씀이십니다 말씀이 유일하신 한분 하나님의 본질이고 본체입니다 아멘이십니까? 그런데, 삼위일체 신관을 갖게 되면 내 안에 계신 성령을 따로 믿고, 세대주의 문자주의 미래주의에 입각한 나머지, 존 넬슨 다비가 만들어 낸, 가상의 6천년 신구약 성경역사가 끝날 무렵에, 육체를 입고 다시 오신다는 소설의 주인공 재림예수를 아무 생각없이 믿어버리게 되지요 그런데, 놀라운 일은 한국교회 약 95%에서 98%가 세대주의를 믿고 있고, 미래에 육체를 입고 오는 재림예수를 기다리고 있다는 점입니다 가톨릭 신부가 목사로 개종했다고 해서 성경적인 신관을 똑바로 갖는 것은 사실상 불가능합니다 가톨릭의 삼위일체를 그대로 따라가는 개신교회들도 안바뀌는데, 신부가 개신교 목사가 되었다고 삼위일체 그물망에 걸린 영혼이 스스로 빠져 나오기는 불가능합니다 둘째, 양태론의 영향을 받은 한국교회 그룹도 세대주의를 따르고 있기 때문에 육체를 입고 오는 재림예수를 기다립니다 전통 사극을 시청하신 분들은 잘아시겠습니다만, 상왕은 은퇴해서 뒷방에 거주하면서 죽을 날 바라보는 왕이고, 대왕은 현직 정사를 펴는 왕이며, 세자는 왕의 후보라고 할 수있습니다 그런데, 양태론은 조금 비슷한 것 같으면서도 그와 다른 양상을 보이는데요 구약시대의 여호와는 은퇴해서 완전히 사라지신 성부 하나님이고, 성부가 낳은 아들 예수는 성자인데 하나님은 아니며, 지금은 성령만이 하나님이라는 신관을 믿고 있습니다 또, 양태론은 액체 기체 고체를 예로 많이 드는데, 지금은 성령 유일신 시대라고 하니까 액체라고 해야 할는지 모르겠습니다 여호와는 얼음처럼 되어 버렸고, 예수는 기체처럼 사라졌으며, 성령은 활동하는 물같은 액체라고 말입니다 나라고 하는 한명의 사람이, 아버지 아들 손자의 세가지 역할이라는 관계성으로 설명하기도 합니다만, 어쨌건, 신구약 성경을 통틀어 말씀하시는 참된 신관은, 말씀이신 창조주 여호와께서 성령으로 육신을 입고 출생해서 오신 예수님 한분만이 대속 부활 승천하시고 오순절 사건 때부터 지금 현재 예수영접한 각사람에게 성령으로 각각 재림하시는데, 그 분이 예수의 영 진리의 영 여호와의 영 말씀 성령인 것입니다 아멘이십니까? 제발, 하나님을 셋으로 나누어 성령은 성령대로 내 안에 계시고, 육체를 입은 재림예수는 미래에 또다시 오신다는 거짓말에 속지 마시기 바랍니다 양태론도 지금은 성령만이 유일신으로서 내 안에 성령이 계시고, 별도로 미래에 육체를 입고 예수께서 재림하신다고 삼위일체와 똑같이 기다리는 이상한 신앙에서 벗어나시기를 부탁합니다 둘째, 14세기 무렵부터 가톨릭 성경인 라틴어 성경을 영어로 번역하면서 오역이 많이 발생합니다 가톨릭의 삼위일체 교리 원칙에 맞추어 번역을 해 버린 것입니다 아버지와 아들과 성령 또는 물과 피와 성령을 삼위일체로 믿게끔, 등위 접속사로 연결시켜서 따로 따로의 하나님을 연상하게끔 번역을 했다고 봅니다 등위접속사를 뺀, 아버지 아들 성령의 이름으로 또는 물 피 성령의 이름으로 라고 표현하면 셋으로 느껴지는지 아니면, 하나로 느껴지는지 잘 상상해 보십시오! 아버지가 아들이고 아들이 성령이며 성령이 아버지라고 해석하거나 물이 피고 피가 성령이며 성령이 물이라고 해석하면, 아버지 아들 성령이 근본적으로 하나여서 하나라고 느껴질 것이고, 물 피 성령이 근본적으로 하나여서 하나다 라고 받아 들여지게 되면, 창조주 예수님 유일신관만이 성경적이라는데까지 나아갈 수있습니다 그래서, 오역이 많은 한글성경보다는 새번역을 사용하라는 것이고, 몇년 후에 전수성경 복원역이 나오면 병행해서 사용하면 좋을 것입니다 그 이유는 원어 사본에서 곧바로 영어번역을 했고 그 영어를 한국어로 번역했기 때문에 가톨릭의 삼위일체 개입이 일절 없어서입니다 양태론은 삼위일체가 비성경적이라고 생각한 종교인들이 성경을 다른 각도로 해석해서 로마의 정치적인 기독교에 해당하는 가톨릭에 맞섰다가 약 6천만명이 종교재판소에서 이단죄로 몰려 사형선고를 받은 후 모두 다 살육을 당했습니다 많은 사람들을 쳐 죽인 삼위일체론자들 교리도 잘못이지만, 삼위일체의 반대 교리도 잘못되기는 마찬가지입니다 셋째, 한국교회 목사 장로 집사 성도 사역자 중에는 다음과 같은 부류들이 있을 것이라고 추정합니다 첫번째 그룹은, 속으로든 겉으로든 삼위일체 색안경을 쓰고 맹신하거나, 양태론 뿔테 안경을 쓰고 맹신하든지, 둘 중에 하나에 속해 있습니다 두 번째 그룹은, 속으로는 말씀이신 창조주 여호와 예수님 한분을 믿지만, 겉으로는 드러내지 못하는 이중적인 사역자들의 경우입니다 세번째 그룹은, 삼위일체! 양태론! 그딴 것에서 밥이 나오냐? 떡이 나오냐? 식으로 관심 밖에 두고 사는 사람들입니다 네 번째 그룹은, 성경대로의 하나님 신관을 바로 알려고 힘쓰고 애쓰면서 전하는 극소수 사역자들입니다 사실, 저같은 경우에는 첫번째 그룹이면서 세 번째 그룹이었습니다 기독교인들이 모이는 어느 인터넷 카페에서 삼위일체와 양태론이 험악한 분위기로 맹렬하게 싸우는 것을 보게 되었습니다 신사적인 것은 전혀 없고, 악성 댓글 형태로 서로 다른 신관을 말하는 자를 행하여 당장이라도 물어서 찢어 죽이려는 사자와 호랑이의 두 맹수 싸움같은 것을 느꼈습니다 속이 하나도 없는 어리숙한 제가 싸움판에 끼어 들어서 댓글 하나 남겼다가 육두문자로 죽사발이 되어 버렸습니다 너무나 당황스럽고 어찌할줄을 몰라 어떻게 수습해야 하는지를 당시에 도무지 알 수가 없었지요 제가 남긴 댓글은 양태론이 맞지 않느냐 라는 정도였는데, 삼위일체론자들이 떼거리로 달려 들어 저를 잡아 먹을 듯이 했습니다 상황파악을 당시에 전혀 못하다가, 그게 양태론이었다는 것을, 나중에 수년의 세월동안에 다각도로 공부하면서 분별할 수있게 되었고, 비로소 삼위일체와 양태론의 대결 원인을 파헤쳐서 알게 된 것입니다 지금 구글 유튜브 영상에는 삼위일체 강의가 대부분이고, 양태론 영상은 매우 적은 편입니다 (댓글에서 계속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