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룸 모아보기] 자가격리자에 '손목밴드'?…방역 안전 vs 인권 침해 / JTBC News
1 지금 자가격리에 들어간 사람은 4만 6천 명이 넘습니다 휴대전화에 앱을 깔아서 관리를 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최근에 전화기를 두고 나가거나 심지어 위치 정보를 끄는 등의 위반 사례가 많아졌습니다 이 과정에서 확진 환자도 늘고 있습니다 이렇다 보니 정부가 강력한 형사처벌과 함께, 모든 자가격리자에게 전자 손목밴드를 채우는 방안까지 검토하고 있습니다 2 여론은 엇갈리고 있습니다 자가격리자를 통제하는 게 우선이라는 목소리가 크지만, 인권 침해라는 반론도 만만치가 않습니다 3 이런 와중에도 자가격리를 어기는 사례가 잇따라 확인되고 있습니다 집에만 있기 답답하다며 대중교통을 타고 외출을 하는가 하면, 사찰에 갔던 여성은 이틀 뒤에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기도 했습니다 4 이렇게 자가격리 위반 사례가 이어지자, 검찰도 강한 대응책을 내놨습니다 위반자들을 정식 재판에 넘겨서 실형을 구형하기로 했습니다 ☞ 4만 넘는 자가격리자…정부 '손목밴드' 착용 방안 고심 ☞ 방역 안전 vs 인권 침해…손목밴드 도입 '찬반 논쟁' ☞ "바람 쐴 겸" 지하철 타고 외출? 잇단 격리 이탈자들 ☞ '격리 위반자' 강력 대응…대검 "정식 재판 넘겨 실형 구형" ☞ 하루 500명 찾는 강남 유흥업소 종업원 확진…접촉자 추적 ☞ 이 와중에 뚫린 유흥업소…심야시간대 '집중 단속' ☞ 코로나19 중증환자 2명 '혈장치료' 효과…완치 첫 확인 〈 신종 코로나 관련 기사 더 보기 〉 ✔ 국내확산 비상 ( ✔ 긴급 팩트체크 ( ✔ 전문가 인터뷰 ( ✔ 전 세계 비상 ( ✔ 특보 다시보기 ( #자가격리위반 #손목밴드 #JTBC뉴스룸 ☞JTBC유튜브 구독하기 ( ☞JTBC유튜브 커뮤니티 ( #JTBC뉴스 공식 페이지 (홈페이지) (APP) 페이스북 트위터 인스타그램 ☏ 제보하기 방송사 : JTBC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