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음의 알갱이' 미세플라스틱, 치약에 사용 금지 / YTN 사이언스

'죽음의 알갱이' 미세플라스틱, 치약에 사용 금지 / YTN 사이언스

5밀리미터 이하의 작은 고체 조각인 미세플라스틱 바다로 흘러들어가 환경 오염을 유발할 수 있어 '죽음의 알갱이'라고 불리기도 하죠 하지만 각질 제거, 세정 효과가 뛰어나 스크럽 제품이나 치약에 많이 쓰였는데요 정부 규제로 앞으로는 미세 플라스틱을 '치약'이나 '치아 미백제 원료'로 사용할 수 없게 됐습니다 식약처는 이런 내용이 담긴 개정안을 고시하고, 7월부터 시행에 들어간다고 밝혔습니다 [YTN 사이언스 기사원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