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모킹 건 2] 영화 재심의 실화! 억울한 10년 옥살이뒤에 감춰진 진실 - 약촌 오거리 살인 사건 | KBS 241126 방송
72회 웨이브 다시보기(풀영상) ⮕ [누가 살인범을 풀어줬나 - 약촌 오거리 살인 사건] 2000년 8월 10일 새벽 2시경, 전북 익산의 한 택시에서 “강도야!”라는 다급한 무전이 울려 퍼졌다 응급 차량이 즉시 현장에 출동했으나, 택시 기사는 어깨와 가슴 등 12군데를 찔려 이미 사망한 상태 경찰은 현장에서 한 목격자를 발견하는데, 오토바이를 타고 가던 15살 최성필(가명) 군은 “다급하게 뛰어가는 남자를 봤다”라고 진술했다 하지만 불과 3일 뒤, 목격자 최 군은 오히려 유력한 용의자로 체포되고 마는데… 그로부터 3년 후, 군산경찰서 강력팀 황상만 반장은 이상한 소문을 들었다 용의자가 검거되어 복역 중인 3년 전 택시강도 사건은 진범이 따로 있고, 아직 잡히지 않았다는 것! 과연 진짜 범인은 누구인가? 범죄를 해결하는 결정적 증거 스모킹 건! ‘완전범죄는 없다’ 범인은 반드시 흔적을 남기고 사건 현장에는 단서가 있다 나날이 진화하는 범죄와 맞서 사건을 해결하는 전문가들의 활약이 시작된다 [스모킹 건 2] KBS 2TV (화) 21:45 방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