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이사의 것은 가이사에게, 하나님의 것은 하나님에게 [누가복음 109 // 눅 20:20-26]

가이사의 것은 가이사에게, 하나님의 것은 하나님에게 [누가복음 109 // 눅 20:20-26]

(누가복음 20장 / 개역개정) 20. 이에 그들이 엿보다가 예수를 총독의 다스림과 권세 아래에 넘기려 하여 정탐들을 보내어 그들로 스스로 의인인 체하며 예수의 말을 책잡게 하니 // 21. 그들이 물어 이르되 선생님이여 우리가 아노니 당신은 바로 말씀하시고 가르치시며 사람을 외모로 취하지 아니하시고 오직 진리로써 하나님의 도를 가르치시나이다 // 22. 우리가 가이사에게 세를 바치는 것이 옳으니이까 옳지 않으니이까 하니 // 23. 예수께서 그 간계를 아시고 이르시되 // 24. 데나리온 하나를 내게 보이라 누구의 형상과 글이 여기 있느냐 대답하되 가이사의 것이니이다 // 25. 이르시되 그런즉 가이사의 것은 가이사에게, 하나님의 것은 하나님께 바치라 하시니 // 26. 그들이 백성 앞에서 그의 말을 능히 책잡지 못하고 그의 대답을 놀랍게 여겨 침묵하니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