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딩 천사, '4대째 이어온 신앙'
[C채널 매거진 굿데이] 2018년 1월 15일 C채널 뉴스 얼마 전 길가에 쓰러져 하마터면 생명을 잃을 뻔한 할아버지에게 자신이 입고 있던 외투를 벗어주고 집에까지 모셔다드린 중학생의 이야기가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패딩 천사’라 불리는 이 학생이, 4대째 신앙을 이어온 신실한 가정의 자녀인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하나님이 지켜보고 계시기 때문에, 어려움에 처한 이들을 돕는 것은 당연하다”고 말하는 작은 믿음의 용사 신세현 군을 김효정 기자가 만났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