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해진(YOO HAE JIN) "윤계상(YOON KYE SANG)과 두번째 호흡, 늘 옆에 있었던 사람처럼 편했다" (영화 '말모이' 제작보고회)
[스포츠조선 한예지 기자] 3일 오전 서울 광진구 자양동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점에서 휴먼 영화 '말모이' 제작보고회가 열렸다 이날 제작보고회에는 유해진, 윤계상, 우현, 김태훈, 김선영, 민진웅, 엄유나 감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한편, '말모이'는 우리말 사용이 금지된 1940년대, 까막눈의 한 남자가 조선어학회 대표를 만나 사전을 만들기 위해 비밀리에 전국의 우리말과 마음까지 모으는 이야기를 담았다 내년 1월 개봉 예정이다 hyyyj2267@sportschosun 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