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BS뉴스] 연등회, 상업성 배제한 자발적 ‘열린 축제’로 지속돼야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으로 등재된 ‘연등회’를 잘 계승 발전시키기 위해서는 자발적이고 창의적인 연등문화 활성화와 젊은층 외국인들의 적극적 참여, 이벤트 상업화 방지 등이 지속돼야 한다는 주장이 나왔습니다 연등회보존위원회 강문정 팀장은 어제, 배재수 앵커가 진행하는 BBS라디오 뉴스종합프로그램 ‘뉴스파노라마’에 출연해 “인류무형문화유산 등재를 계기로 앞으로도 연등회 보존과 전승에 소홀함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이 같이 말했습니다 강 팀장은 이어 연등회의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 등재 이유에 대해 “종교를 넘어 약자를 배려하고 사회 화합과 포용의 메시지를 주는 점이 문화유산으로 높게 평가받았다”고 강조했습니다 강 팀장은 내년 연등회 행사와 관련해서는 “코로나19로 올해 행사를 못하면서 더 풍성한 볼거리로 치러질 것”이라며 “소규모나 비대면 등으로 진행하는 방법들도 연구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불교방송 NEWS 채널 구독하기 (아래 링크를 누르시면 구독이 완료됩니다) ▶ BBS 불교방송을 만나는 더 다양한 방법! 불교뉴스 구독 : 앱: 홈페이지: 유튜브: 페이스북: 블로그: 트위터: 카카오스토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