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본주의의 오해와 악용 / 청소년보호 #shorts

자본주의의 오해와 악용 / 청소년보호 #shorts

#청소년 #자본주의 #상품화 #윤명철 참담함, 참회, 이태원 참사(앞으로 어떤 명칭이 붙고, 의미를 부여할지는 모른다.)가 일어나기 몇시간 전 사마르칸드의 한적한 주택가에서 녹화를 했다. 그리고 몇시간 후인 한밤중 고국의 소식을 접하면서 말과 마음을 잃었다. 때마침 다시 내리는 빗소리 속에 잠긴 깜깜한 어둠을 창가에 기대 바라보았다. 때때로 되뇌이는 말이 또 절로 새어 나왔다. 우리는 누구인가? 우리는 어떤 사람이 됐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