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로 콜센터 확진자 118명...서울·경기에서 3명 늘어 / YTN

구로 콜센터 확진자 118명...서울·경기에서 3명 늘어 / YTN

집단 감염이 발생한 서울 구로구 콜센터 관련 확진자가 오늘 서울과 경기에서 3명 추가돼 118명으로 늘었습니다 서울 구로구는 관내 18번째 확진자가 지난 8일 경기 부천 생명수교회 예배에 참석했다가 이 교회에서 구로 콜센터 확진자와 접촉한 것으로 조사됐다고 밝혔습니다 영등포구에서도 자가격리에 들어갔던 콜센터 직원이 오늘 추가로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이와 함께 경기 김포시에서는 서울 구로구 보험사 콜센터 직원인 구래동 주민 40살 A 씨가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이로써 코리아빌딩 콜센터 관련 확진자는 오늘(14일) 오후 3시 기준으로 서울 76명, 경기 25명, 인천 17명으로 집계됐습니다 이 가운데 콜센터 직원은 84명, 가족과 지인 등은 34명입니다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YTN은 여러분의 소중한 제보를 기다립니다 [카카오톡] YTN을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 co kr [온라인 제보] ▶ 기사 원문 : ▶ 제보 안내 : 모바일앱, social@ytn co kr, #2424 ▣ YTN 유튜브 채널 구독 : ⓒ YTN & YTN PLUS 무단 전재 및 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