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는 왜 여고생에게 위문편지를 시켰을까?
한 여고생이 군인에게 보낸 조롱 섞인 위문편지가 논란입니다 한 여고생이 ‘추운데 눈 오면 열심히 치우세요’ ‘이정도는 이겨줘야 사나이가 아닐까요?’ 등 놀리는 내용이 담긴 편지를 군인에게 보낸건데요 논란이 커지자, 해당 학생은 ‘학교가 강제로 편지를 쓰게 했다’면서 자신 뿐 아니라 다른 학생들도 그런 편지를 많이 썼다고 항변했습니다 그러면서 공개한 편지는 더 가관인 상황 학교는 대체 왜 위문편지를 쓰게 했으며, 왜 이렇게까지 했을까요? 학교와 학생 모두 연락해봤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