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곡스토리] 다시 일어서세요 - 김석균
* 다시 일어서세요 작사/작곡 김석균 편곡 진연성 강 찬 찬양 *고통이란 수놓은 천을 보는 것 같다 천의 뒷면을 보면 많은 색깔의 실이 무질서하게 얽혀 있어 보기 흉하다 고통이 괴로움이나 부조리로만 느껴지는 것은 우리가 고통의 뒷면만 보기 때문이다 천의 앞면을 보면 무수한 실이 아름다운 형태와 색채로 수놓아져 있다 하나님께서 역사를 움직이심을 믿는 사람들은 고통스러운 혼잡함을 뚫고 아름다운 미래를 볼 수 있다* (어거스틴) 고통스러운 일이 있을 때 그 상황의 지배를 받으면 매일 주저앉아 울 수밖에 없다 어떤 희망도 보이지 않기 때문이다 그러나 하나님의 인도함을 받으면 울 수밖에 없는 상황에서도 기쁨의 찬송이 나올 수밖에 없다 살아계신 하나님의 손이 보이기 때문이다 이 찬양의 가사를 음미해 보라 * 다시 일어서세요 (가사) 힘들고 어려운 일 있을 때마다 바다 위에 떠 있는 배를 떠올려 봐요 거친 파도를 뚫고 바다를 항해하는 조그만 조각배를 생각해봐요 그리고 주저앉지 마세요 다시 일어서세요 저 하늘 높이 날으는 꿈을 꿔봐요 아직 열정이 있잖아요 다시 힘을 내세요 반드시 할 수 있어요 거친 파도를 헤쳐나간 배처럼 고난을 이길 거예요 (2) 힘들고 어려운 일 있을 때마다 풍랑 잠잠케 하신 주님 떠올려 봐요 주가 말씀하시면 자연도 순종하는 주님의 위대하심 생각해 봐요 그리고 포기하지 마세요 다시 일어서세요 내가 사는 동안 언제나 동행하시는 주님 손을 붙잡으세요 다시 힘을 내세요 반드시 할 수 있어요 거친 풍랑을 꾸짖어 잠잠케 하신 주님을 바라보세요 그리고 포기하지 마세요 다시 일어서세요 내가 사는 동안 언제나 동행하시는 주님 손을 붙잡으세요 다시 힘을 내세요 반드시 할 수 있어요 거친 풍랑을 꾸짖어 잠잠케 하신 주님을 바라보세요* *** 이 찬양을 들으며 망망대해에 떠있는 조각배를 연상해 보라 아무리 큰 배도 거대한 파도 앞에선 무력하다 하물며 조각배는 어떻겠는가 그러나 아무리 작은 조각배일지라도 풍랑을 잔잔케 하시는 주님이 타고 계시다면 염려할 것도 두려워할 것도 없을 것이다 그보다 안전한 배는 없을 것이니까 우리 인생이 그렇다 거친 세상에서 매일 만나는 폭풍을 이겨낼 힘이 우리에겐 없다 그러나 주님과 함께라면 아무리 거친 폭풍이라도 헤쳐 나갈 수 있다 *주님은 나를 건지시는 이시요 나의 하나님이시다* *내가 사망의 음침한 골짜기로 다닐지라도 해를 두려워하지 않을 것은 주께서 나와 함께 하심이라 주의 지팡이와 막대기가 나를 안위하시나이다* (시23:4) *** 코로나로 인해 너무 지치고 힘든 사람들이 많다 그들 모두 지금의 내 환경을 바라보면 전혀 희망이 안 보이겠지만 자연도 순종케 하는 전능하신 주님을 바라본다면 희망이 보일 것이다 “여러분, 다시 힘을 내어 일어서십시오” * 에피소드 이 음원은 2017년에 발표한 작곡집 18집에 수록된 것으로 강 찬 목사가 피처링을 했다 * 선교에 동참해주십시오 * 하나님은 하나님의 사람들을 사용하여 일을 하십니다 제가 하고 있는 선교 사역에 조금이라도 동역하고픈 분들은 1만원도 괜찮습니다 후원해주시고 기도해주십시오 진실하고 정직하게 주의 일에 사용하겠습니다 농협 054 - 12 - 345585 김석균 * 함께 * 사역문의 010 5268 0151 * 홈페이지 * 악보는 홈페이지에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