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윤동주 생가에서 '서시'를 읽어보았습니다. 두 번째도 그다지......
두 번째 읽었어도 1편에 비해 나아진 게 없네요ㅜㅜ (1편: • 윤동주 생가에서 '서시'를 즉흥적으로 읽어보았습니다. (시작부터 음 이탈) ) 초성, 특히 ㅅ 발음은 정말 많이 샙니다;; 장소는 중국 용정 윤동주 생가입니다. 원래 중국에서 관심 없다가 한국 방문객들이 많아지자 관광지처럼 조성해놓았습니다. 입구에 '중국조선족애국시인 윤동주 생가'라고 역사 왜곡을 해놓고 있었습니다. 윤동주 시인 당시는 중국이란 나라도 없었고 조선족 개념도 없었습니다. 여전히 온전한 독립과 광복을 맞이하지 못한 것 같아서, 많이 부끄럽습니다. 제 삶 역시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