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H 사태 일파만파…2·4대책은?] LH는 분노 유발공사, 투기 주택공사?
■ 취재파일 신도시 개발을 자산증식 수단으로 사용한 것 아니냐, 고양이에게 생선을 맡겼다 이런 의혹과 비판 속에 총리도, 장관도 고개를 숙이고 있습니다 사태 해결의 첫 단추는 의혹을 낱낱이 밝히는 것입니다 최나리 기자, 한국토지주택공사(LH) 직원의 신도시 투기 의혹과 관련해 정부가 1차 조사 결과를 내놓았죠? ▷[최나리 / 기자] 그렇습니다 국토부와 LH 임직원 만4천여명에 대한 1차 조사결과인데요 민변과 참여연대에서 제기한 투기의심사례를 포함해 총 20명의 투기 의심자를 확인했습니다 3기 신도시에서 토지거래는 주로 광명, 시흥 지구에 집중됐고, 다른 3기 신도시 지구에도 일부 투기 의심사례가 발견됐습니다 정부 합동조사단은 또 토지 외의 주택 거래내역을 확인했습니다 ◇취재파일 (금요일 저녁 11시~11시 30분) 취재파일 페이지 바로가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