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바 '포스트 카스트로' 시대 개막…'혁명 후 세대' 집권 / 연합뉴스TV (YonhapnewsTV)
쿠바 '포스트 카스트로' 시대 개막…'혁명 후 세대' 집권 쿠바가 전면적인 포스트 카스트로 시대를 맞습니다 쿠바 국회에 해당하는 전국인민권력회는 현지시간 18일 올해 86세인 라울 카스트로 국가평의회 의장의 뒤를 이을 후계자로 미겔 디아스카넬 국가평의회 수석 부의장을 단독 추대했습니다 라울의 퇴진은 쿠바에서 59년 만에 카스트로 성을 쓰지 않는 첫 국가수반이 탄생하고, 카스트로 형제의 통치 시대가 저물고 있음을 의미합니다 라울 의장은 47년간 권좌에 앉았던 피델 카스트로를 이어받아 지난 2006년부터 12년간 쿠바의 국가수반 역할을 해왔습니다 연합뉴스TV : 02-398-4441(기사문의ㆍ제보) 카톡/라인 jebo23 ▣ 연합뉴스TV 유튜브 채널 구독 ▣ 대한민국 뉴스의 시작 연합뉴스TV / Yonhap News T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