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마쿠라에서 가장 유명한 뒷모습과 일본 기차 풍경
[일본여행] 가마쿠라에서 가장 유명한 뒷모습 그리고 초록색 에노덴 가타 슬램덩크 기차역 오늘도 내돈내산. 오늘은 에노시마 전철, 줄여서 에노덴, 슬램덩크 기차역으로 유명한 가마쿠라를 다녀왔다. 이번에는 여기 에노덴에서 가장 유명한 뒷모습을 보여주려고 한다. 물론 그 기차가 지나가는 길의 풍경도 포함해서 말이지. 뭘, 어쨋길래, 가장 유명한 뒷모습이야? 기차가 달리는 풍경을 찍으려면, 뒷모습을 안찍을 수가 없지. 그래서 풍경과 뒷모습을 같이 볼 수 밖에 없는거야. 기차가 달리는 곳, 바로 옆의 집들과 그리고 도로가 너무 이질적으로 느껴지더라. 그리고 슬램덩크의 배경이 되는 장소가 있는데, 여기 사람들이 모여서 기차가 지나가는 모습을 촬영하려고, 정말 말 그대로 장난이 아니더라. 무슨 일이 있었길래, 그렇게 말을 하는거야? 이 장소를 촬영하려고 서있는 무질서한 행동들 때문에, 사람들을 제지하는 또 다른 사람들이 계속 조심하라고 하고, 사람들은 기차가 오기만을 기다리며, 촬영 각도가 잘 나오는 곳을 차지하려고, 다들 무질서한 모습이 좀 그렇더라. 난 미리 자리를 잡고 있었는데, 여기가 어떤 곳인지도 모르고 기다리고 있었고, 기차가 지나갈 때 모두 촬영하길래, 나도 촬영했다. 여기는 슬램덩크 배경 기차역으로 유명한 곳이더라. #에노덴 #도쿄근교여행 #도쿄여행 #도쿄근교소도시 #가마쿠라 #가마쿠라여행 #가마쿠라슬램덩크 #가마쿠라에노덴 #가마쿠라뒷모습 #가마쿠라기차풍경 #오렌지트립 #에노시마전철 #슬램덩크기차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