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MBC뉴스]충남 버스 임금 조정 결렬..파업 수순 촉각
충남과 세종지역 버스 2천여 대가 발이 묶일 위기인 가운데 파업의 분수령이 될 충남지방노동위원회의 조정이 결렬됐습니다 노사는 기본급 지급 등 임금 인상을 두고 5시간 가까운 협상끝에 합의점을 찾지 못했으며, 협상 결렬에 따라 노조는 파업 찬반 투표 등 파업 수순을 추석 전에 진행할 지 논의에 들어갔습니다 한국노총산하 충남,세종 자동차노조에는 농어촌 버스를 비롯해 수도권 등 대도시를 오가는 시외버스 조합원도 많아 추석을 앞두고 장거리 노선의 차질까지 우려됩니다 '구독' 누르시고 대전MBC 뉴스 소식 받아보세요 대전MBC : ☎제보: 080-800-3030, 카카오톡: '대전MBC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