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일희의 직설] 국회의원 1.8% 셀프 세비 인상과 연동형 비례대표제
[원일희 / 앵커 : 현재 국회의원 세비는 1억3천만 원입니다 내년에 1 8퍼센트 올렸습니다 지난 5년 동결했고, 인상폭이 공무원 수준이다 셀프 세비 인상의 명분입니다 야 3당의 반응이 궁금합니다 민주당과 한국당이 예산안 통과시키며 슬쩍 올린거지, 군소정당들은 올린줄도 몰랐답니다 그렇다고 항의하는 의원 없는거 보면 꼭 싫지만은 않은 모양입니다 그런데 국민 비판은 의외로 높습니다 셀프 세비 인상 비판하는 국민청원이 한 반증입니다 셀프 세비 인상, 국민은 왜 그리 못마땅해하는지, 설명 생략하고 핵심과 본질은 정치권과 국민의 온도 차입니다 연동형 비례대표제, 결정적으로 국회의원 숫자를 적게는 50명 많게는 백명 가까이 늘려야 합의 가능합니다 그래 국회의원 세비 인상해줘야지, 그래 정치개혁 한다는데 국회의원 숫자 늘려줘야지, 이 명제에 국민이 동의하려면 상당한 토론이 필요하기에 연동형 비례대표제 합의, 단식농성만 갖고는 뭔가 부족하단 생각입니다 직설 마칩니다 시청해주셔서 고맙습니다 ] ◇용감한 토크쇼 직설 (월~금 오전 10시~ 11시 30분, 앵커: 원일희) ◇출연: 소종섭 전 시사저널 편집국장, 이경환 자유한국당 부대변인, 현근택 더불어민주당 부대변인 용감한 토크쇼 직설 페이지 바로가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