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상 옆에 앉은 이용수 할머니…대구 수요집회 '깜짝' 참석 / 연합뉴스 (Yonhapnews)
#이용수 #수요집회 #소녀상 (서울=연합뉴스) 수요집회 불참을 선언하며 정의기억연대(정의연) 회계 장부 파란을 일으킨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이용수 할머니가 대구에서 열린 수요시위에 참석했습니다 28일 이 할머니 측근 등에 따르면 전날 오후 8시께 이 할머니는 숙소로 돌아가기 위해 평화의 소녀상이 있는 중구 2·28 중앙공원을 지나가다가 학생들이 촛불문화제를 연 것을 보고 집회에 동참했는데요 이 할머니는 학생들에게 두 손을 흔들며 인사하고, 소감을 묻는 취재진에게 "할 말 다 했으니 그 말만 믿으리라 그 말만 믿으시고 같이 우리 투쟁하자"고 강조했습니다 영상으로 보시죠 ( 제작: 김해연 · 권민수 ) ( 영상: 연합뉴스TV ) ◆ 연합뉴스 유튜브 : ◆ 연합뉴스 홈페이지→ ◆ 연합뉴스 페이스북→ ◆ 연합뉴스 인스타 : ◆ 연합뉴스 비디오메타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