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2세 어머니의 기도, 관세음보살

102세 어머니의 기도, 관세음보살

크게 아프신데 없으신 어머니, 날마다 혼자 관세음보살 정근을 하시고, 고맙다는 말씀을 입에 달고 사십니다. 어머니의 무릎을 베고 잠이 들던 아주 어린시절부터 귀에 익은 어머니의 관세음보살 염불소리... 이제 102세가 되시는 어머님은 2022년 12월 31일인 오늘도 관세음보살님을 오롯이 일념으로 주력정진하고 계시네요. 이곳에 오신 분들 모두 몸과 마음 건강하시고 하시고자 마음 먹은 모든 일들도 원만히 성취되길 축원합니다. "2023년의 새해 , 복 많이 받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