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시, 수소·해상풍력 전환.."국방부·어민 반대가 난제"| TJB 대전·세종·충남뉴스
보령시가 화력발전 1·2호기 조기 폐쇄에 따른 경제 위기 타개를 위해 신재생에너지 전환에 나서지만, 국방부와 어민 반대가 관건입니다 보령시는 충남도, 중부발전, SK그룹과 함께 4조원을 투자해 보령발전본부 유휴 부지 59만 4천㎡에 수소 생산설비와 액화플랜트, 수소연료전지 등 수소 생산기지를 건설할 계획입니다 또 정부의 해상풍력단지 공모에 선정되면서 외연도와 호도 일원에 6조원을 투입해 1GW급 해상 풍력 발전설비를 갖추는 사업을 추진합니다 하지만, 해상풍력의 경우 미사일 훈련과 해상 경계 레이더에서 전파 방해를 받는다는 국방부의 반대와 어업에 지장을 준다는 어민들의 반발이 커 시는 적극 소통에 나서겠다고 밝혔습니다 ▶ 여러분의 소중한 제보를 받습니다 홈페이지제보 - 카톡ID : TJBTBOB 이메일 : tjbnews@tjb co kr TEL 080-987-5555 / FAX 042-285-5813 * 문서 및 파일, 사진, 동영상도 제보하실 수 있습니다 ▶ TJB 대전·충남·세종뉴스 전체보기 : ▶ TJB 유튜브 채널 구독 : ⓒ TJB 대전방송 무단 전제 및 재배포금지 온라인콘텐츠의 부분발췌, 상업적 이용 등 무단사용을 금합니다 *관심뉴스는 재생목록에 넣기, 나중에 보기, 공유하기 등을 활용해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