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술 장면 촬영 요청해도 "CCTV 녹화 안 됐다." 발뺌하면 그만 [사회브리핑] #shorts / YTN
법적 분쟁이 잦아지자, 수술실에 CCTV를 의무적으로 달게 하는 법까지 만들어졌죠 하지만 또 다른 빈틈이 포착됐습니다 CCTV를 달면 뭐합니까 촬영을 하지 않으면 모두 무용지물인데요 환자가 수술영상 녹화해달라 요청해도, 병원이 응하지 않을 수도 있잖아요? 그래봐야 벌금형입니다 수술 영상을 유출하거나 훼손하는 것보다도 처벌이 약합니다 설사 촬영이 됐다 하더라도 영상 보려면 환자와 의료진이 모두 동의해야만 합니다 법과 현실이 너무 동떨어진 건 아닐까요? 앵커 : 안보라 제작 : 김현미 ▶ 기사 원문 : ▶ 제보 하기 : ▣ YTN 유튜브 채널 구독 : ⓒ YTN 무단 전재, 재배포금지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