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서 절정, 해수욕장 '북적'

피서 절정, 해수욕장 '북적'

#휴가 #해수욕장 #피서 [앵커] 8월 첫 주말이었던 오늘도 정말 무더운 날씨가 이어졌죠? 지역 해수욕장들에는 많은 피서객들이 찾아 더위를 식히며 여름을 즐겼습니다 김건형 기자입니다 [기자] 형형색색의 파라솔이 수놓은 해변, 가족끼리, 친구끼리, 연인끼리 파도에 몸을 싣습니다 초보 서퍼들은 몸을 제대로 가누기도 힘들지만 마냥 즐겁습니다 {신지현*이가영/대전시*부산시/"서핑 같이 즐기시는 분들도 많고 강사분들도 좋고 (바다도) 예뻐요 "} 국내 최대 피서지 해운대해수욕장에도 24만명의 인파가 몰렸습니다 코로나 팬데믹 이전 만큼은 아니더라도 옛 명성을 찾아가고 있습니다 지난 7월 한 달만 보면 해운대와 광안리 모두 지난해보다 방문객이 배 가량 늘었습니다 {양해만/파라솔 대여단체 관계자/"작년, 재작년에 비하면 많은 편인데 지난주 최고 피크 때만큼은 조금 못한 편입니다 "} "부산,경남엔 6일째 폭염이 계속되는 가운데 많은 피서객들이 해수욕장을 찾아 더위를 식혔습니다 " 하지만 여름바다의 불청객도 어김없이 찾아왔습니다 송정해수욕장에서는 노무라 입깃 해파리들이 해변가로 떠밀려왔습니다 뜰채로 들기도 힘들 정도로 크기가 커서 피서객들을 긴장시켰습니다 한편 잠시 뒤 9시 반부터 광안리해수욕장과 광안대교에서는 부산바다축제 행사의 일환으로 나이트레이스 인 부산이 펼쳐집니다 이로 인해 광안리 해변로는 자정 무렵까지 광안대교 상층부는 저녁 9시 20분부터 내일 새벽 1시까지, 차량통행이 전면 통제됩니다 KNN 김건형입니다 ▷ 전화 부산 051-850-9000 경남 055-283-0505 ▷ 이메일 jebo@knn co kr ▷ knn 홈페이지/앱 접속, 제보 누르기 ▷ 카카오톡 친구찾기 @knn KNN 뉴스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KNN 뉴스 채널 구독하기 : ▶KNN 뉴스 제보하기 홈페이지: 카카오톡: KNN과 친구 맺고 채팅 - 페이스북: 캐내네 메시지 전송 - 이메일: info@knn co kr 전화: 1577-5999·055-283-0505 홈페이지: 페이스북: 카카오톡: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