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스토리 어린이 창제작 공연 [세 친구] 하이라이트

아시아스토리 어린이 창제작 공연 [세 친구] 하이라이트 ‘도대체 태양은 밤에 산 너머 어디에 숨어있는 걸까?’ 질문을 무대 위로 끄집어내어 새롭게 어린이들과 함께 호흡하는 공연 ■ 소개자료 다운로드 : https://www.acc.go.kr/resources/conte... ■ 공연소개 카자흐스탄 유목민들의 민화인 ‘세 친구 이야기’는 자연에 대한 궁금증을 친근한 아기동물 캐릭터로 풀어내고 있습니다. 낯선 카자흐스탄의 자연과 삶 그리고 그들의 삶의 지혜가 단순하면서도 아름다운 이야기로 압축되어 있으며, 이러한 이야기에는 낯설지만 어딘가 공감할 수 있는 친숙한 정서가 흐르고 있습니다. 또 한편 이러한 위대한 ‘단순성’은 본 인형극연구소 인스의 인형극 창작에 관한 질문과도 맞닿아 있습니다. 각자의 내면에 잠재해 있는 어린아이를 일깨우는 본 작업과 작품이 어린이 관객의 감성과 눈높이에 맞기를 바랍니다. ■ 줄거리 ‘도대체 태양은 밤에 산 너머 어디에 숨어있는 걸까?’ 밤에 태양이 도대체 어디에 숨는지 너무나 궁금해진 세 친구인 새끼 염소, 새끼 양, 송아지는 목동들의 눈을 피해 몰래 도망쳐 초원을 따라 모험을 떠난다. 세 친구들은 힘을 모아 위기를 헤쳐 나가는 여정에서 늑대를 만나는 가장 큰 사건을 겪고 먼 길을 달리고 달려 다시 집으로 돌아온다. 모든 것이 잘 되었는데... 다만 잘 되지 않은 한 가지는 무엇일까? ■ 제작 : 아시아문화원, 인형극연구소 인스 #국립아시아문화전당#ACC#어린이공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