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60도캠 VR(가상현실) 동영상 - 배드워터 (Badwater), 데스벨리(Death Valley)

360도캠 VR(가상현실) 동영상 - 배드워터 (Badwater), 데스벨리(Death Valley)

데쓰밸리라는 이름의 유래는 1849년 캘리포니아로 이주하는 개척자들이 가장 빠른 길이라고 이곳을 통과하다가 죽을 고생을 하고 겨우 빠져나온 적이 있는데 그때 이름을 Death Valley 죽음의 계곡이라 지었다고 합니다 5월부터 10월까지 여름에는 더위로 인해 살인적인 온도(최고 온도 59도)로 올라가기 때문에 여행을 권하지 않고, 겨울에만 다녀올 수 있는 곳입니다 고온으로 인해 차량에 이상에 생기는 경우가 많아 위험하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가족들과 같이차를 몰고 가야하는지라 이번 여행에 포기할까 했지만 언제 가볼수 있을까 해서 사고의 위험을 줄이기 위해 새벽 4시에 준비해서 라스베가스를 나섰습니다 새벽엔 온도가 27도 정도로 낮았으나 해가 뜨고 나서는 10분에 1도씩 오르더군요 하지만 막상 보게된 절경에 입을 다물지 못했고 안갔으면 후회할 이번 여행의 하이라이트가 되었습니다 데스벨리는 해수면보다 86미터 낮은 지역으로 원래 바다였으나 고온에 해수가 증발해서 생긴 분지입니다 그래서 베드워터에 하얀 모래 같은것이 사실 다 소금입니다 이 공원이 미국의 국립공원중 가장 크다고 합니다 ps) 360도캠을 유튜브에서 제대로 보실라면 스마트폰 유튜브 앱으로 보시거나 PC에서는 크롬이나 파이어폭스로 볼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