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키타카] 충청북도 재난대응 시스템 관련 #박진희 #김영환 #대집행기관질문 | 충청북도의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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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키타카] 충청북도 재난대응 시스템 관련 #박진희 #김영환 #대집행기관질문 | 충청북도의회 @박진희 의원(Feat : 김영환 도지사) 제411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 대집행기관질문 요약 영상 입니다. 충북도의회 박진희 의원(비례)은 6일 오송 참사 유가족협의회와 시민대책위원회 등이 방청한 가운데 진행된 제411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 대집행기관 질문에서 오송 참사의 원인 규명과 의회 차원의 ‘오송 참사 진상조사 특위 구성’을 촉구했습니다. 박 의원은 “참사 54일이 지난 지금도 유가족들은 여전히 2023년 7월 15일, 그날에 머물러 있다”며 “오송 참사와 같은 비극이 되풀이되지 않기를 바라는 간절한 마음으로 최고 책임자인 김영환 도지사에게 참사의 원인에 대해 묻겠다”며 질문을 시작했습니다. 박 의원은 행복청의 부실한 임시제방 축조와 그로 인한 제방 유실을 오송 참사의 원인으로 판단하고 있다는 도지사를 향해 “미호천 월류 전 세 가지 통제 요건을 충족한 상황에서 완전 침수까지 50분이라는 시간이 있었지만 CCTV를 모니터링하는 직원이 아무도 없었고, 도로 통제가 되지 않은 것이 가장 큰 문제”라고 지적했습니다. 박 의원은 또 감찰 결과에 따라 현재 수사 의뢰된 공무원 9명 중 최고 책임자인 도지사가 수사 대상에서 제외된 것에 대한 문제를 제기하며 도지사의 책임을 추궁했습니다. 박 의원은 이어 “오송 지하차도 침수로 각자도생하는 아비규환의 비상 3단계 상황에서 ‘충북도지사의 레이크파크르네상스 서울 출장’은 직무 유기”라며 “충북도의 행정수반이 지자체 공모사업 입찰에 전문으로 참여하는 회사 대표들을 만나 향후 충북도의 최대 개발 사업에 대해 논하는 것도 부적절해 보인다”고 했습니다.. 박 의원은 이 외에도 △7·15 오송 참사와 중대재해처벌법에 근거한 도지사의 책임 △오송 참사 사망자 49재 당일 분향소 철거 △진상규명 없는 면피용 보여주시기식 대책 마련과 관련한 질문을 이어갔습니다. 마지막으로 박 의원은 “책임자를 엄중 처벌해 철저한 재발 방지 대책을 마련하고, 안전한 사회를 만들자는데 여야가 따로 있을 수 없다”며 “도의회 차원의 오송 참사 진상조사 특별조사위원회의 구성을 촉구한다”고 주장했습니다. 대집행기관질문 전체 영상은 충청북도의회 인터넷 방송을 통해 보실 수 있습니다. 대집행기관질문 전체 보기 : https://tv.council.chungbuk.kr/vod/vo... #박진희 #김영환 #재난대응시스템 #오송 #참사 #유가족 #재발방지대책 #대집행기관질문 #티키타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