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한로' 올가을 가장 쌀쌀한 출근길...서울 9.3℃ / YTN
[앵커] 찬 이슬이 맺히기 시작한다는 절기 '한로'인 오늘, 서울 아침 기온이 9 3도까지 떨어져 올가을 들어 가장 쌀쌀합니다 낮에는 맑고 선선한 날씨가 이어지겠는데요 자세한 날씨, 알아보겠습니다 박현실 캐스터! 아침 기온이 이제 한자릿수까지 떨어졌네요? [캐스터] 가을의 4번째 절기 '한로'인 오늘, 절기답게 아침 공기가 무척 차가워졌는데요 오늘 아침 서울 기온이 9 3도까지 떨어져 올가을 들어 가장 쌀쌀하고요 대관령은 1 4도까지 떨어졌습니다 옷차림 따뜻하게 하셔야겠습니다 낮에는 전국이 맑은 가운데, 서울 기온이 22도로 비교적 선선하겠습니다 아침 기온이 뚝 떨어지면서 경기 북부와 강원 영서, 산간과 경북 북부 지방에는 아침까지 서리가 내리는 곳도 있겠습니다 농작물 관리에 각별히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낮 동안 맑은 가운데 미세먼지 걱정 없이 공기도 깨끗하겠습니다 낮 기온은 서울과 광주 22도, 대전과 대구 21도로 어제보다 1~4도가량 낮아 선선하겠습니다 '한글날'인 내일은 전국이 구름 많은 가운데 일교차 큰 가을 날씨를 보이겠고요 모레에는 오전까지 전국 곳곳에 비가 오겠습니다 비가 온 뒤로는 날이 더욱 쌀쌀해질 전망입니다 날이 조금씩 건조해지면서 호흡기 질환에 걸리기 쉽습니다 항상 수분 섭취 충분히 해주시기 바랍니다 지금까지 YTN 박현실입니다 ▶ 기사 원문 : ▶ 제보 안내 : 모바일앱, 8585@ytn co kr, #2424 ▣ YTN 유튜브 채널 구독 :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