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신각 제야의 종 울려...시민 10만 명 참석 / YTN

보신각 제야의 종 울려...시민 10만 명 참석 / YTN

2020년 경자년을 맞아 서울 보신각에서 제야의 종 타종 행사가 열렸습니다 보신각 주변에는 영하권 추위에도 시민 10만여 명이 모여 종소리와 함께 새해를 맞았습니다 이번 타종 행사에는 인기 캐릭터인 '펭수'와 함께, 메이저리그에서 활약하는 류현진 선수와 유명 범죄심리학자 이수정 경기대 교수 등 시민에게 희망을 준 인물로 선정된 12명이 참여했습니다 서울시는 늦은 시각 귀가하는 시민들을 위해 시내버스 막차 시간과 지하철 운행을 종착역 기준 새벽 2시까지 연장했습니다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YTN은 여러분의 소중한 제보를 기다립니다 [카카오톡] YTN을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 co kr [온라인 제보] ▶ 기사 원문 : ▶ 제보 안내 : 모바일앱, social@ytn co kr, #2424 ▣ YTN 유튜브 채널 구독 : ⓒ YTN & YTN PLUS 무단 전재 및 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