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비트’ 두나무는 예감했다…송치형 ‘대기업 규제’

‘업비트’ 두나무는 예감했다…송치형 ‘대기업 규제’

[앵커] 이번에 대기업집단으로 지정된 기업 가운데 가장 눈길을 끄는 곳이 바로 두나무입니다 국내 가상자산 시장을 사실상 독식하고 있다시피 한 업비트의 운영회사이기 때문인데요 사실 국내에서 가상자산 시장을 바라보는 시각이 기대보다는 우려가 더 많다는 점에서 두나무의 대기업집단 지정이 주목을 받는 이유입니다 권세욱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공정거래위원회가 두나무를 대기업집단에 포함시킨 핵심 배경은 고객 예치금에 대한 판단입니다 ◇뉴스프리즘 (월~금 저녁 5시 55분 ~ 6시25분) 뉴스프리즘 페이지 바로가기 :